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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부족,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사람의 흔적을 보고 느낄 수 있음, 보관 용이 등의 장점으로 유골을 보석화하는 사람이 한국에서도 늘고 있는데

이렇게 반지,목걸이 형태로 만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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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업체도 생기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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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奉安堂) 혹은 납골당(納骨堂)이란, 시신을 화장하고 남은 유골(뼛가루)들을 모아 놓은 곳을 말하며, 널리 봉안시설은 봉안당뿐만 아니라 봉안묘, 봉안탑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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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납골당’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져있지만 공식 명칭은 봉안당이며 대한민국 법률에서도 ‘봉안당'(奉安堂)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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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봉안당은 화장하고 남은 재를 담은 항아리가 안치단에 놓여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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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과 유족들의 사진, 꽃, 편지 등을 그 안에 함께 넣어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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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종교 신자였을 때에는 해당 종교의 상징을 함께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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