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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여성이 밝히는 북한 남자들이 ‘그것’을 절대 안 보는 이유


북한의 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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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 유튜버가 묘사한 북한 주민들의 성생활이 재조명받고 있어 화제이다.

YouTube ‘한송이tv[SsongTube]’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북한의 성 문화를 전한 영상이 캡쳐본으로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2일 유튜브 채널 ‘한송이tv[SsongTube]’은 ‘북한 남, 녀의 X욕을 어떻게 해결할까? 야X 그딴 거 안 봐’라는 제목의 영상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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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탈북민 한송이는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갔다.

YouTube ‘한송이tv[SsongTube]’

그러던 중 한 시청자가 “북한에서 A.V 보면 사형이냐”고 질문했고, 이에 한송이는 “당연히 사형이다. 그거 한 번 보겠다고 목숨 바칠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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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 사람들은 그런 콘텐츠를 보면서 성.욕을 해소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그때그때 실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우리는 영상 따위 안 본다. 실제로 한다”며 “거의 동물 감각 수준으로 때와 장소 상관없이 산, 밭, 심지어는 모내기 밭 이런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성.행위가 이뤄진다”고 생생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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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이어 “많이 한다. 북한에서 어릴 적 지낼 때 밖에서 자연스럽게 봤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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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은 그런 성생활 면에서는 남자가 살기 편하다”며 “만약 북한에서 남녀가 서로 사귀는 사이라면 남자가 여자에게 ‘어디 남자가 자자는데 거부를?’ 이런 마인드가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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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자는 그냥 남자의 요구에 따르는 게 보통이다”라며 “야X이 아니더라도 남자들이 성.욕을 풀 수 있다”고 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X동을 잘 볼 수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여성이 목소리를 낼 수 없는 환경이겠다”, “북한 실태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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