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에 설치한 최악의 ‘덫’
김정은 체제로 바뀐 북한이 탈북을 막기 위해 끔찍한 덫을 설치하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한 새터민은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탈북을 막기 위해서 국경에 매우 위험한 덫을 설치했다고 전했는데 자신을 북한 국경경비대에서 근무했다고 소개한 새터민 A씨는 북한과 중국 국경선에는 ‘대나무’로 만든 덫이 있다고 말했다.
‘족죽(足竹)’이라 부르는 이 덫은 대나무 옆면에 못을 박아 만든 것으로 이 덫.
이 덫을 밟는 순간 못이 발목을 관통해 발목에 치명상을 입게 된다.
A씨는 “만약 족죽을 밟게 되면 절대 발목을 빼낼 수 없어 결국 절단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씨는 “김정일 시대에는 죽족, 가시방망, 족창과 같은 것을 국경연선에 설치하지 않는 등 탈북자들에 대한 단속이 느슨했다”면서 “그
북한은 이런 덫의 존재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