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이돌의 반응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처음 홈마 붙은 아이돌 반응’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홈마는 ‘홈페이지 마스터’의 줄임말로 ‘대포 카메라’로 통칭되는 고가의 장비로 아이돌을 촬영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보통 인기 아이돌들에게 생기기에, 처음 홈마가 생긴 아이돌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펜타곤의 키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스스로를 가리키는 키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나?”라고 되물으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어 홈마의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짚기도 한다.
키노는 정말 자신을 찍는 거냐며 몇번이나 되물었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초면인데 진짜 귀엽다”, “처음 홈마 붙은 아이돌 진짜 귀여워”, “무대도 잘하고 팬한테도 잘하는 아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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