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들은 절대 살 생각 1도 없는 겨울옷 수준(+이유,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모습이었다.
글쓴이 A씨는 “게으른 사람은 절대 안 입는 겨울옷”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공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세탁소? 안갑니다 손빨래? 안합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니트는 편물짜기란 실을 교차시켜 짜는 방식인 직물과 달리 실을 고리지어 짜는 방식이다.
편물짜기로 만들어진 옷에는 스웨터, 가디건, 니트조끼, 니트스커트, 니트원피스, 저지, 터틀넥셔츠 등이 있다.
드라이클리닝(Dry cleaning)은 물 대신 유기용제(有機溶劑)를 사용하는 세탁법이다. 물을 쓰지 않기에 드라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드라이라는 단어 때문에 착각 할 수 있지만 통상의 빨래처럼 기름에 적셔서 돌리며 물에 젖는게 아닐 뿐이다.
모직물, 견직물, 레이온, 아세테이트 등 물 세탁을 할 경우 손상되기 쉬운 재질의 옷을 세탁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정장 양복 등의 세탁 표시를 보면 손빨래 표시에 X자를 해 놓은 게 보이는데, 이런 옷은 손빨래와 세탁기 사용 등 물빨래를 일절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