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이 너무 수북했던 아이돌의 제모 전후 자신감 차이(+정체,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엑소 시우민 제모 전후 자신감 차이.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픈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더운데도 외투 안 벗고 팔 안들고 있는 중”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시우민은 1990년 3월 26일 (32세)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EXO와 서브 그룹 EXO-M, EXO-CBX의 멤버. 그룹에서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팀내 연장자 이면서도 최강동안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2014년 25살인 당시 반오십 맏내 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30대가 된 군대에서도 나이를 먹기는 커녕 오히려 더 어려보이는 최강동안 외모를 유지중이었다.
데뷔 초에는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만두 같은 이미지였다.
연습생 때 사진을 보면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데뷔 후 중국 음식인 ‘훠궈’가 입에 너무 잘 맞아 다시 살이 쪘고 빠오즈(만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완전체 으르렁 활동 전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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