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관심은 많은데 도저히 예쁘게 코디를 못 하는 사람들 특징(+사진, 댓글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옷 관심 많은데 도저히 예쁘게 코디가 안되는 달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젊은이들 스타일로 입고 싶은데 왜 내가 쇼핑하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패션 테러리스트(Fashion Terrorist)는 패션+테러리스트를 합친 의미로, 오래 전부터 쓰인 합성어다.
패션에 대한 감각이 좋지가 않아 보는 이의 눈을 테러한다는 표현을 테러리스트와 연관시킨 것이다.
유사어론 패션 감각이 영 좋지 않다는 뜻으로 패션+고자가 합쳐진 패션고자라는 말이 있고, 이와 반대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 혹은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패션피플’, 줄여서 ‘패피’라는 말도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