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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예의야 ” 안유진, 이영지한테 맨날 안 읽씹 당하다가 결국 작심하고 보낸 7글자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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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태국 일정을 마치고 바캉스에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하 tvN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은 태국 일정 이후 부쩍 친해져 서로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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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먼저 이영지와 평소 개인적으로 톡 메신저를 나눴던 에피소드로 말을 시작했는데, 그는 “평소와 온도가 달라서 깜짝 놀랐다. 톡에서는 청학동이더라. 너무 예의 바르고, 친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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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방청에 갔던 이영지는 녹화 후 이은지와 술 약속이 있었지만, 녹음 약속이 갑자기 잡힌 상황이었으나, 이때 그는 누구보다도 예의 바르게 설명해 이은지를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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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멤버 안유진과 미미의 생각은 좀 달랐는데, 미미는 냅다 “영지는 ‘안읽씹’한다”라고 폭로하는가하면, 안유진도 “내 말이 그 말이다. 진짜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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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이건 NO예의다. 무례, 무례, 무례다”라고 강조했고  안유진은 이영지와 개인적으로 나눴던 톡 메신저 캡처까지 공유하며 “할 말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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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싶었던 이영지는 그에게 셀카를 보내달라고 먼저 톡을 보냈고, 안유진은 태국에 다녀온 지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앨범을 한참 올려서 사진을 골라서 보내줬지만 이영지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 톡을 확인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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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가 단체 채팅방에는 답을 하고 사진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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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보면서 안유진은 ‘뭐지?’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안유진은 자신의 톡을 확인하지 않는 이영지에게 다시 한번 톡을 보냈는데, “저는 참지 않는다. ‘언니 뭐해, 왜 안 읽어’라고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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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지는 ‘사랑해’라며 웃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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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남긴 톡이 뭔지 아시냐?”라더니 “‘가만두지 않겠어’라고 보냈다. 그런데 그것도 안 읽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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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지는 “안유진 같이 예쁜 애랑 톡을 한다고 생각해보셔라. 얼마나 떨리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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