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아이돌이 과한 무대의상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레이나의 ‘고양이 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나는 잠옷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검은색 속옷 위에 하얀 니트를 걸쳐 하의실종룩을 완성했다.
송은이는 “무대의상이야? 잠옷을 입고 들어오는데…”라며 “무대의상을 준비하다 올라온 것 같다”고 혹평했다.point 149 |
백지영은 “저거 슬리퍼 아니야?”라고 말했다.point 33 | 1
그러자 레이나는 “실연 당한 여자라 갖춰 입지 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point 122 |
그는 소파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point 14 | 1
무대가 끝난 후 송은이는 “뮤직비디오 현장에 온 느낌”이라며 “다만 맨발로 시작했는데 슬리퍼를 꾸역꾸역 신으려고 할 때 차라리 맨발로 터벅터벅 걸어나왔다면 ( 좋았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백지영은 “모든 게 싹 반대였다.point 160 |
이게 뮤직비디오였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라이브 무대다.point 24 | 많은 동선이 있었던 게 보컬적인 완성도를 떨어뜨렸다”고 전했다.point 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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