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브라질의 한 남성이 한꺼번에 무려 아홉 명의 아내를 두고 있어 전 세계인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아홉 명의 아내들이 서로 질투하지 않고 잘 지내게 하기 위해 자신 나름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9명의 아내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브라질 남성 아서 오 우르소(Arthur O Urso)의 사연을 전했다.
아서는 해외 음란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활동 중인 A.V배우로, 현재 아내 9명과 함께 살고 있다.
아서는 9명의 아내가 서로 질투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각각의 아내를 공평하게 사랑하며 이들을 모두 만족 시키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그는 자신만의 철저한 규칙을 지키는데 첫 번째로는 9명의 아내와 미리 스케줄을 짜 공평하게 관계를 나눈다.
심지어 아서는 모든 아내들이 관계를 가질 때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는 아내 9명에게 모두 똑같은 가격의 선물을 해주는 것인데, 누군가에게 더 비싸거나 좋은 선물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9명 모두 똑같은 가격의 선물을 해준다.
그는 다른 규칙들 보다 이 두 번째 규칙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오히려 관계를 가지는 대한 규칙을 잘 지키지 못 할 때보다 선물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아내들이 더 큰 질투를 했다고 전했다.
아서는 처음에는 아내들이 서로를 질투해 싸우는 일도 종종 있었지만 그가 이 규칙들을 철저히 지키는 덕분에 나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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