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성.
생활로 고민을 겪는 신혼부부가 많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성.욕이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성 A씨는 “결혼한 지 4개월 됐다. 달달한 신혼을 꿈꾸며 결혼했는데 남편의 도 넘는 행동 때문에 고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혼전순결을 원한 A씨는 남편과 연애 때도 사랑을 나눈 적이 거의 없었다. A씨는 “남편은 예전부터 성.욕.이 강하다고 말하긴 했지만, 이정도일 줄 몰랐다. 신혼 여행 때부터 너무 힘들게했지만, 사랑하는 남편이기에 거부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남편의 끊임없는 요구에 A씨는 한 달에 3번으로 횟수를 정했다.
A씨는 “그런데 어느순간 남편이 화장실에 오래 있거나 방에서 컴퓨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알고보니 ㅇF동을 보면서 혼자 ㅈㅏ.위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적당한 선에서 남편의 요구를 들어주는데도 혼자 해결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가 막힌다. 남편은 제가 너무 하다는데 너무 분하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이 아내를 배려해주는 것 같은데”, “결혼 전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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