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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눈폭풍의 습격”… 밤사이 미쳐버린 ‘뉴욕’ 근황 (사진 9장)


미국 뉴욕주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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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 시각) ‘몬스터 눈폭풍’은 뉴욕을 포함한 미 북동부 일대를 강타했다.

로이터

최대 피해지역인 뉴욕시에는 33.7㎝의 눈이 쌓였다.

로이터

눈은 아직 그치지 않아 최대 60㎝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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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이는 뉴욕시 역사상 네번째로 큰 폭설이다.

뉴욕시 맨해튼의 중심부인 센트럴파크엔 오적설량이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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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연합뉴스

폭설 피해를 입은 주들은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버스와 통근 열차 운행을 중지시켰다.

AFP연합뉴스

공립학교의 경우 대면수업을 중단했으며 코로나 백신 접종시설을 일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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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에서 스키를 타고, 도로에 막혀있는 시민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P연합뉴스

카페 테이블에는 무서울 정도로 눈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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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투모로우 시작됨”, “기타 형님 상남자네”, “재난 영화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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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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