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이거 보는 순간 안 사면 죽음 뿐이라는 물건 수준(+정체,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애들이 이거 보는 순간 안 사주면 죽음 뿐이라는 물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의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고양이도 좋아합니다ㅎㅎ”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풍선은 수소나 헬륨 등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그 부양력으로 공중에 뜨도록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 수소 혹은 헬륨 분자가 고무를 투과해 천천히 빠져나오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아져 아래로 가라앉는다(일반 공기보다 작아지는 속도가 빠름).
일반적으로 고무풍선의 경우 8~10시간, 은박풍선의 경우 크기와 메이커에 따라서 5~14일 정도의 체공 시간을 보인다. 어린이 장난감으로 많이 쓰이며, 파티 때 장식용으로도 쓰이고 애드벌룬이나 대북풍선으로도 쓰인다.
풍선색은 팬클럽에게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