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여기 펜션 절대 가지 마세요. 1박에 68만 원인데 이 수준이네요”(+인증 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강화도 P모 펜션 절대 가지마세요!!2박 예약 후기(일박에 68만원 내고 최악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후회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네이버 예약으로 P모 펜션 2박(8/7~8/9) 132만원”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펜션은 그냥 일반적으로는 산 좋고 물 좋은 데 자리잡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별장 스타일의 숙박업소를 말한다.
즉, 다른 숙박 업소와 달리 바베큐 등 연기가 심하게 나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펜션의 남는 공간에 대형 조리 도구를 준비해놓기 때문이다.
사실상 그냥 여름마다 비싼 돈 내고 강 옆에서 족구나 농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장소, 아니면 가족여행 숙박시설이라카더라.
대부분의 펜션들은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마다 가격이 다르다.
적게는 몇만 원부터 고급 펜션같은 경우에는 몇십만 원 씩이나 차이나는 경우도 꽤 있다.
또한 평일에 묵느냐 주말에 묵느냐에 따라 가격차도 조금씩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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