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작인 거 싹 다 폭로 당한 맛있는 녀석들(+이유,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결국 맛녀석들도 주작인 거 터졌네.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웃픈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생선조림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그러더라고요..”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iHQ의 먹방 음식 정보 프로그램으로 줄임말은 맛녀석이다.
기존의 맛집 탐방 프로그램들과 크게 다른 포맷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고정 출연진들로만 촬영하며 제법 몸집 있는 코미디언들로만 구성돼있는 게 특징이다.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출연진들이 정말 맛있게 먹으면서 더 맛있게 먹는 팁을 공유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골자라 어느 특정 식당을 가리키거나 추천하는 장면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보통 예능프로그램은 진행자 포지션을 최소 1명은 배치하는 게 일반적인데, 100회 특집(전북 고창 삼시몇끼)때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진행자 없이도 성공한 이례적인 예능프로그램”이라고 자찬한 바가 있다.
고정 출연자 4인이 모두 경력있는 개그맨들이라 특정한 진행자 대신 멤버들끼리 부드럽게 수다를 떨면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말하면 멤버들의 케미가 프로그램 인기의 절대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