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달리기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예능 ‘전력판’ 관련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방송 일부를 캡처한 사진 여러 장과 움짤이 첨부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 첫 방송한 후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며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방송 시간은 1분 가량으로 매우 짧다. 유명 아이돌, 아나운서, 배우 등 연예인이 출연해 동네 골목 언덕을 전력으로 뛰어 올라가면 방송이 끝난다.
단순한 콘텐츠지만 짧은 방송시간과 독특한 매력으로 장수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1분이면 광고 한편 보는 거랑 똑같네”, “카메라 앵글 무슨 일이야”, “헐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운동 장려 프로그램인가”, “알다가도 모를 예능 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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