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올린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솔라는 다음 카페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솔라는 “드디어 앨범이 나왔다. 이번 앨범은 유난히 감사하고 미안하고…너무나 좋아해주시는 우리 팬분들에게 꼭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7년간 함께 울고 웃고 제 인생에서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며 “이번 활동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마마무 재계약 가능성이 낮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문별과 솔라는 네이버 VLIVE에서 팀 재계약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솔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각자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며 “멤버들과 회사가 대화를 하고 나서 내년되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주관적인 추측 아니냐”, “아직 재계약을 논할 때는 아니다”, “해체가 아니라 잠깐 쉬어가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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