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
우리나라가 코카콜라 비용이 가장 높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도 코카콜라 1.5리터에 1300원인데 한국은 250미리 캔이 1300원인 수준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GDP 1만불 높은데 콜라 가격은 훨씬 싸다며 글쓴이는 이야기 했다.
하지만 작년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음료는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했다
비용절감 당시에는 유통 환경 변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 하였고, 가격 조정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용 절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5년간 계속해서 콜라의 비용은 오르고 있고 가격인상의 이익분은 주주들에게만 지급하고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그래도 비싸서 펩시로 갈아탐… 나 코카콜라 충성고객이었는데 ㅎㅎ 점점 맛도 예전만 못하더라”, “콜라 왜비싸? 요즘 제로콜라1.5리터 2900원 하던데 왜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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