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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도 줄서서 먹는다는 국민 스테이크 ‘텍사스 로드하우스’, 드디어 한국에 1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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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에서 100년 전통을 자랑하며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가 드디어 한국에도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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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megxloren’

 

“미국을 여행한다면 ‘스테이크’는 필수로 먹어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미국에서는 스테이크가 유명한데, 항상 해외에 가야지만 방문할 수 있었던 이 곳이 한국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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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oodoger2020’

현대그린푸드를 통해서 열리게 되는 국내 1호점은 오늘 11월 6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A관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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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인디애나에서 시작한 이 스테이크 전문전은 전세계 10개국 600여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으로 스테이크 기본 부위부터 특수 부위에 이르기까지 모든 원육을 덩어리 째로 직접 손질해서 요리하고 사이즈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2만원부터 14만원까지 다양한 가격 구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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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진짜 맛있는 스테이크 먹을 수 있겠다”, “외국 여행 갔을 때 여기 가봤었는데 존맛”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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