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나는솔로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갑분싸 해버린 장면 수준(+상황, 댓글 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 A씨는 “나는솔로 온에어 달리던 케톡덬들 갑분싸한 장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앞에 종교 얘기가 나오긴 했었는데 갑자기 자기삘에 취해서”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는솔로는 남규홍이 연출한 짝과 스트레인저의 정신적 후속작으로서 포맷이 거의 동일하다.
진행과 편집이 올드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시대를 초월해 편성에 살아 남은 것 자체가 재미와 시청률을 뽑아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데이트 상대는 남녀 참가자의 지망 대로 짝지어 주지만, 어느 정도 호감 상대가 정해진 후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랜덤 데이트가 들어간다.
이를 통해 의외의 발견이나 긴장 관계가 연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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