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의 집안이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노홍철 집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을 받은 노홍철은, 자신의 집 역시 독특하게 꾸며놓았다.
앞서 2018년 MBC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2층 거실 한구석에는 노홍철의 황금빛 얼굴 동상이 천장에 걸려있었다.
초대형 크기로 위용을 자랑했고, 표정 역시 소리를 치는 듯한 모습이었다.
집 마당에도 웃고 있는 듯한 자신의 상반신 동상을 세워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평소 변비 때문에 화장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고 털어놨다.
그의 화장실은 수십 개의 전구가 천장에 달려있는 모습이었다.
집에는 총 9개의 침대가 있으며, 마치 숙소처럼 지인들이 놀러오면 재우는 용도로 사용한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판타지 세계에서 이제 좀 나오셔야할 때”, “자기애가 어마어마하네.point 131 |
심지어 화장실도 사방팔방 다 보이게 해놓으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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