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폭로전’으로 피해를 입었던 로건 교관이 돌아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로건씨유튜브’에는 3주 만에 로건의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로건은 한적한 부추 밭에서 말없이 토마호크스테이크를 구웠다.
논란 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앞서 유튜버 정배우는 지난달 ‘가짜사나이2’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더불어 로건과 정은주 등이 퇴폐업소에 출입했다고 폭로하며 물의를 빚었다.
이후 로건 교관의 아내는 유산하였으며, 정배우는 대대적으로 사죄했다.
로건은 영상을 통해 “아내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고 있다”며 “위로와 응원 감사하다”는 짤막한 근황을 전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버티지 못할 고통이었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잘 이겨주셔서 감사하다”, “평생 응원한다”, “악플러한테 할 수 있는 확실한 복수는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point 270 |
돌아와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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