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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커뮤니티

“아내가 저 몰래 둘째를 ‘낙태’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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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무섭습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사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공분을 샀다.

 

사연의 글쓴이는 결혼한 남성으로 아내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낙태를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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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글쓴이에게 쓴소리로 답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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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하는데 남편과 저, 둘 다 아이를 키우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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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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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남편이랑 비교할꺼면 이혼하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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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아침밥 안먹겠다는 예랑, 차리라는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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