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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같은 학교 다니는 친누나가 일찐+인싸라 겪었던 썰… “난 ㄹㅇ 롤하는 찐따였음”


학창시절 친누나가 ㅆㅅㅌㅊ 일찐이여서 겪었던 썰 풀어줌…”난 ㄹㅇ 찐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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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학창시절 친누나가 ㅆㅅㅌㅊ 일찐이여서 겪었던 썰 풀어줌…”난 ㄹㅇ 찐따였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노주작, 나는 학창시절 그냥 지나가는 학생5 정도 됐는데 나랑 2살차이나는 우리누나는 나와 다르게 이쁜편”이라면서 사연을 소개했다.

A씨의 누나는 초등학생때부터 일진의 기미가 보였고 중딩때부터는 동네 좀 나간다싶은 애들한테 돈 뜯기려고 할때마다 우리누나 이름을 대면 “아~ 너 XX이 동생이야? 동생있는줄 몰랐네 미안”이라면서 도망갈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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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에 동네 양아치들이 무서웠던 A씨는 사춘기의 누나와는 한마디도 안할정도로 안친했다고 한다.

그래서 누나도 A씨가 평범한 동생이라 동생 없는척 하고 다녔고 A씨도 누나가 일진이라고 자랑하고싶지 않고 쫄보라 무서운 형들이 부를까봐 누나가 없다고 하고 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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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쪽팔린 누나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게된 계기가 있었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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