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덜렁”
룸메이트란 자취할 때 월세를 아끼기 위해 방을 같이 쓰거나 기숙사 방을 함께 쓰거나 넓게는 작은 집을 빌려서 같이 사용하는 사람들까지도 포함할 수 있는 개념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성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룸메이트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새롭게 만난 독특하고 전설적인 (?) 룸메이트를 떠나보내는 한 대학생의 사연이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노팬티 룸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과거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왔던 사연이 다시 조명된 것인데, 지금부터 ‘덜렁덜렁’ 사연을 함께 살펴보자.
필력이 장난아닌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덜렁 하면서 들어왔다 ㅋㅋㅋ”, “그놈의 덜렁은 왜 이렇게 쓰는거냐고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깐 웃기다 ㅋㅋ”, “덜렁의 왕”, “필력 ㅇㅈ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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