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텔 조식 먹으러 왔는데 엄마가 쨈 집에 가져간대 ㅜㅜ 싸웠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게시물 작성자는 호텔 조식에 나오는 버터와 잼을 10개 넘게 들고 가려는 엄마의 모습이 구질구질해 보인다며,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3개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으로 많이는 좀 그럴 것 같긴 하다”, “엄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데리고 간 건데 너무하다”, “아.. 너무 싫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