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리꾼의 속옷이 재조명 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엄마가 내 팬티 보더니 눈물 글썽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직접 자신의 속옷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속옷은 해지다 못해 누더기나 다름 없었다.
이곳저곳 찢어지고 구멍이 뚫려 낡은 티가 났다.
A씨는 “(엄마가) 그동안 신경을 못 써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나도 눈물난다”, “아니 새로 사지”, “어떻게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도대체 팬티로 뭘 하면 저렇게 되냐” 등의 의문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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