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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역겨워요 ;; 제가 못난 딸인가요?” 최근 난리난 엄마가 역겹다는 딸이 올린 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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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엄마가 너무 역겨워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자신을 올해 20살이 된 여대생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자신의 가정사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라고 했다.

A씨는 자신이 유치원 때, 아빠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엄마와 단 둘이 살게 됐다고 했다.

이 후 글쓴이가 중학교 3학년이 됐을 때, 엄마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집에 남자친구를 데려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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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는 너무 당황해 배신감이 느껴져서 한마디 말도 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고 그 모습을 본 엄마가 버릇없다고 자신을 혼내기에 몇 일 집을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몇 일만에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는 들어오자마자 A씨에게 남자친구를 따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동네로 이사갈거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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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충격을 받아 아빠에게 울고불고 사정해 아빠와 살기로 했고 엄마는 남자친구를 따라 이사를 갔다.

그러나 아빠는 경제적인 이유로 키우지 못하겠다 했고 결국 A씨는 엄마와 모른는 아저씨 셋이 살게 됐다고 한다.

A씨가 엄마가 역겹다며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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