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의 묘미는 바로 불타는 사랑이다. 연애할때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로 불타는 사랑을 할 수 있다. 매일 함께 밥을 먹고 함께 눈을 뜨는 새로운 상황은 정말 서로가 부부가 된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밤에만 즐겼던 야릇한 시간도 함께 사는 부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다.
이런 신혼부부의 묘미들을 개그우먼 김미려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KBS2 ‘스탠드업’ 에 출연해 재치입는 입담으로 공개하며 모두를 웃음 터지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연남동 총잡이라며 소개했다. 그 이유는 바로 남편의 성적 반응이 즉각즉각 올라와 티가나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임신테스트를 하던 당일날 변기에 앉아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임을 확인했고 남편을 다급히 불렀다. 그모습을 확인한 남편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연남동 총잡이로 변신했다.
이어 김미려는 남편이 이렇게 건강하다며 남편을 끌어 안기만해도 허리춤에 총이 느껴진다며 모두에게 자신의 남편의 건강함을 증명했다.
이어 박미선이 부럽다고 말하자 놀러오세요 라고 말하며 한번 더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아 개웃곀ㅋㅋㅋㅋㅋ’ ,’ 입담 미쳤다 ㅋㅋㅋ’ , ‘ 정말로 사랑하시넼ㅋㅋ’ , ‘ 연남동 총잡이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남동 총잡이 pic.twitter.com/qs5gwzW8La
— 렷카2브 (@QCfOq06JzAE9) April 29,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