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만약 당신의 평생 동반자가 살이 갑자기 쪄버리면 어떨 것 같은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됐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살쪄서 이혼하려고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연애를 2년동안하고 결혼한지도 2년 반정도 됐다고 알렸다.
남편은 결혼 전 키 180cm에 100kg가 되는 거구라고 했다.
연애하면서 함께 운동다니면서 77kg까지 감량에 성공했고 감량한 모습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결혼에 성공하고 나서 갑자기 바뀐 남편의 모습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면서 글을 써내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근 나뉘었다.
해당 글에 달린 댓글들
한 누리꾼은 “뚱뚱한 여자들 결혼전에 반짝 1년정도 다이어트 빡시게 해서 남자꼬시고 결혼하고 애기 가진다음 긴장 완전 풀려서 결혼 전보다 더 쪄버림. 남자들아 충고할게 초등학교때 비만이었던 여자 절대 만나지마라. 또 돼지된다 ㅋㅋ” 라며 남성의 입장에서 비만인 여성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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