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왕따는 집단에서 특정 개인을 따돌리는 일, 또는 그 대상을 일컫는 말이다. 왕따를 당한 사람은 더욱 소통 없이 고립되어 소극적이고 붙임성 없고 자신감도 없어져서, 인간관계에서 악순환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별 이유도 없이 피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왕따는 일어나면 안 되지만,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는 나쁜 일이다. 그러나 요즘 초등학생들의 왕따 방법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들이 왕따를 시키는 방법’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MBN 8시 뉴스의 장면이 나와있었다. 지금부터 초등학생들이 한 명을 따돌리고 왕따시키는 충격적인 방법을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표라니.. 진짜 도 넘네.,..”, “가해 학생들 상처도 생각해준대 ㅋㅋ 진짜 미쳤나봐”, “이러니까 학폭은 무조건 형사로 넘겨야 해”, “진짜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