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현실.
트위터에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일탈계정’ ‘조건만남계정’ 등을 파서 성적인 컨텐츠들로 수익을 챙기거나 ‘FWB(Friends With Benefits)’ 일명 섹스파트너를 구하기도 한다.
그런 트위터에서 자신의 여자친구가 19금 영상에 나온걸 봤다는 남성이 있다.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해당 고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트위터에서 자신이 입던 속옷을 팔거나 생리혈이 묻은 속옷, 스타킹 등을 사고 팔고 있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용돈을 벌기위해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행위가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충격의 도가니 정체는 바로 입던 ‘생리대, 스타킹, 속옷’ 등이다.
가격대는 만원 대 별로 다양했고 충격적이게도 빨지도 않은 체취나 체액들이 묻은 것들을 집중해서 판매하고 가격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이들이 파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파는 것이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도 있기 마련이니까.
그렇다면 이 여성들이 입던 물품을 사는 이유와 사고나서 어떤 행위를 하는가가 또 하나의 의문점인데, 해당 물품들을 산 사람들은 냄새를 맡거나 만지거나 자신의 성.기에 비비면서 자기위로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체액과 체취가 조금 사라지면 또 다른 여성의 입던 물품들을 사곤 한다.
해당 증후군은 주물숭배증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페.티.쉬즘인데, 사람이 아닌 대상에 집착하고 성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 대상은 여자의 물건, 신체의 일부(속옷 양말 스타킹 머리카락 음모) 등에서 성적인 만족을 찾는다.
또 분변음욕증이라고 대변과 같은 오물과 그 악취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성도착증세도 있으며 메노필리아라는 여성의 월경혈, 즉 생리혈을 보고 흥분하고 느끼는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토나온다 씨X 저딴걸 왜 사고 또 돈벌겠다고 왜 파는거야 ㅁㅊ” “와 진짜 정신병자지 저게 무슨 증후군이야” “전부 곤지암에 감금 시켜야할듯.. 근데도 느낄듯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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