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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내가 임신했길래 배를 만져봤는데, 제 잘못인가요?”


선을 넘어버린 남자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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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친구 와이프 임신했는데, 배 만지면 욕 쳐듣냐?’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나는 총각이라 임신할 와이프도 없는데 나도 태동을 느끼고 싶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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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친구 와이프 배에 손 얹어보다가 욕 먹고 병원에서 쫓겨났다. 친구가 앞으로 평생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Freepik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A씨는 최소한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무례를 저지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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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거 내가 이런 대접 받을만큼 잘못한 거냐?”고 물었다.

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A씨를 향해 비판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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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중요한 건 상대가 임산부인 것이 아니라 남의 아내 배를 막 만진 것이다”, “남친도 그냥 만지면 욕 먹을 수 있는게 배다”, “정중하게 허락을 구해도 될까말까인데 다짜고짜 남의 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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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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