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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버섯이 더 먼저 피겠다” 어떻게 저러고 지내냐고 난리 난 ‘환승연애2’ 숙소 위생 상태


환승연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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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환승연애 2’.

이하 티빙 ‘환승연애 2’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티빙 ‘환승연애 2’ 숙소의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글이 다수 올라와 화제다.

 

출연진은 입소 3일 차에 한 출연자의 생일파티를 열어 축하해주기 위해 풍선을 창문에 붙이고 케이크를 나누어 먹고 술을 마시는 등 파티 분위기를 내며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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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티의 흔적은 그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졌는데, 주변에는 정리가 되지 않은 흔적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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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숙소에 있던 출연진과 달리 남희두는 평소 깔끔한 걸 선호해 그는 들어오자마자 부엌을 보더니 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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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냐는 다른 출연진의 질문에 “부엌이 너무 더럽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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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희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연인이었던 이나연과 청소 문제로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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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깔끔한 거. 그런 게 저랑 안 맞았다. 처음에는 나연이 차를 제가 청소를 해줬다. 내가 이렇게 청소를 해주면 깨끗하게 쓰겠지 했는데 아니었다. 제가 잔소리를 좀 많이 하는 편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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