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아지니까 한강에서 헌팅하는 남녀들의 빼박 특징(+이유, 상황)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패션] 요즘 한강에서 손 잡는 남녀들 특징ㅋㅋ”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요즘 날씨 풀리니깐 갑자기 한강에 사람 ㅈㄴ 많더라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쌩판 모르는 남에게 교제를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point 73 | 1
길거리, 대중교통 등 개방적인 장소에서 하기도 하고, 술집, 클럽, 나이트클럽 등 그렇고 그런(?) 유흥업소에서 하기도 한다.
심지어 독서실, 도서관같이 조용한 곳에서도 헌팅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장소에 구애 받지는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소개팅이나 맞선처럼 소개를 받아 만나는 경우나, 썸처럼 원래 알던 사이에서 연애 감정이 생기는 것은 헌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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