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최근 임신 사실을 밝힌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제이쓴이 홍현희 대신 입덧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쓴이 머리를 연신 짚으며 고통을 호소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평소와 어딘가 아파보이는 제이쓴은 홍현희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속이 느끼하다고 대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자신 대신 ‘입덧’하는 거 아니냐며 구체적인 증상을 물었고, 제이쓴은 단전 쪽에서부터 니글니글한 느낌이 올라온다고 대답하며 마치 참기름을 마신 느낌이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게 입덧”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도 같이 입덧을 하는 증상은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불리는데, 쿠바드 증후군의 원인은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흔히 ‘사랑꾼’인 남편이 아내와 같이 임신 증상을 같이 겪는 것을 말한다.
제이쓴도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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