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문복희의 수익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유튜브 분석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문복희의 유튜브 채널 예상 수익은 월 6천만원에서 1억원 사이로 나타났다.
이는 문복희가 자숙에 들어갔던 이후의 수치다.
지난 8월 문복희는 먹뱉, 뒷광고 등 논란에 시달렸고 사과 영상을 올린 뒤 활동 중단에 들어갔다.
문복희가 아무 영상을 올리지 않고 활동을 멈춘 기간 동안 구독자는 약 9만 명이 증가해 469만 명이 됐다.
또한 평균 조회수는 2% 떨어졌으나 총 조회수가 174만 회 증가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였다.
문복희는 지난 9일 3개월 만에 복귀했고,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2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논란 전 문복희의 추정 월 수익은 1억7천만원에서 3억 사이였다.
논란 후 수익의 타격을 입어 예상보다 이른 복귀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돌아온 문복희의 먹방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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