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에 위생 문제가 대두됐다.
최근 차가운 버거 및 가격 논란이 있었던 ‘맘스터치’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제보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한 배달앱 후기에는 “예상 시간 보다 늦게 온건 이해하지만 위생상태가는 충분히 의심이 간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에 기다란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치킨을 주문한 소비자는 “제 머리카락 아니냐구요? 전 머리가 짧아요”라며 대머리인 본인의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맘스터치는 신제품 ‘리얼비프버거’를 기존 가격보다 높게 책정하며 소비자들의 역풍을 맞았다.
또 다른 위생 논란에 누리꾼들은 “안그래도 맘스터치 위생 진짜 많이 걸렸다”, “짧은 머리라고요? 그냥 민머리인데요”, “앗…아아앗… 이건 보상해줘야 한다. 맘스터치 과실 2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