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우승
이탈리아가 53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식에 너무 기쁜 나머지 한 여성은, 옷을 훌러덩 벗어버리는 세레모니를 펼쳐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2일 이탈리아 대표팀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소식에 거리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들 중 한 여성은 남자친구의 어깨 위에 목마를 탄 채로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기뻐했다.
그녀는 흥분한 나머지 상의를 위로 올려 가슴을 노출했는데, 순식간에 다른 남성들이 주변에 몰려들어 손을 뻗기 시작했다.
남자친구는 깜짝 놀라 두 손으로 여자친구의 가슴을 필사적으로 가렸다.
여자친구는 남성의 속도 모르고 해맑게 옷을 계속 벗으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SNS상에서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필사적으로 지키는 모습이 골키퍼인 줄”, “다 몰려드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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