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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느껴봐..” 요즘 남자 화장실에서 목격될 수 있는 장면.jpg


남자 화장실에서 눈알 모양의 스티커가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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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티커는 소변기와 변기 등 화장실 곳곳에 붙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지난해 사직된 ‘그거 그냥 스티커예요’ 해시태그 릴레이가 재유행하는 것 아닌가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릴레이는 공공장소에서 불법촬영에 대한 경감심을 키워주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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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많은 여성이 이 프로젝트에 동참했고, 성인소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자 화장실에 스티커를 부착한 사진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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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남성들은 남성들 모두 불법 촬영에 책임이 있다는 식의 선입관이 적절하지 않다고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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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올해만 해도 불법촬영이 얼마나 걸렸나..”, “대체 불법촬영은 언제 근절될지..”, “요즘 대중 화장실도 잘 못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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