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동료배우 이설과 열애설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이설이 열애 사실을 계속해서 일부로 티내는 흔적이 보여 이목이 집중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손석구와 이설이 필리핀에 있는 한식당에서 찍은 인증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이설과 손석구와 이니셜로 맞춘 커플팔찌와 커플링을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손석구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이 ”박물관 데이트 사진을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냐”며 이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설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연출한 영화 ‘큐어’의 장면들을 캡쳐해서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무해해보이는 얼굴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마미야와 유해한 사람들을 좇다 자신을 잃어버린 타카베의 큐어힐링물 #큐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인간의 본심, 증오심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영화 내내 나오는 대사가 ”당신 누구야”, ”당신은 누구냐고”였다.
이 대사는 상대의 이름이나 정체를 묻는 것이 아니었으며,”난 당신이 본심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협박에 가까운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공포 스릴러 작품을 ‘큐어힐링물’이라고 말한 것 자체가 무섭다”며, 손석구와 열애설을 부인하거나 이설의 행동을 탓하는 악플러들에게 ‘한마디’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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