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 젓가락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젓가락질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은 “식사 예절에 어긋난다”는 입장과 “전혀 문제없다”는 의견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젓가락질’은 빼놓을 수 없는 화제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연인이 젓가락질을 못해서 깬다”,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을 보면 식사 예절을 못 배운 것처럼 보인다”, “어른 앞에서 정석 젓가락질을 안 하면 버릇없어 보인다” 등 다양한 사연이 올라오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진 사건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솔직히 좀 깬다”, “젓가락질 습관 잘못들인 게 맞다”, “성인은 2주면 교정이 되는데 신경을 많이 안 쓰는 듯”, “젓가락질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상견례 잡히면 고치더라”, “난 개인적으로 저런 젓가락질 싫어한다”, “보기 좋지는 않다”, “사회생활할 때 저렇게 하면 욕먹는다” 등 댓글을 남겼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남들 눈치 보면서 젓가락질까지 해야 하느냐”, “오히려 저렇게 뭘 먹는 게 신기하다”, “우리가 신경 쓸 건 아닌 것 같다”, “남한테 피해를 준 건 아니지 않느냐”, “젓가락질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다”, “이 정도면 억까가 아니냐”, “시월드가 따로 없네”, “젓가락질 좀 못할 수도 있지” 라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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