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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기상 캐스터, 급속 확산 중인 생방송 중 돌발 행동


기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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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MBC 뉴스에 깜짝 등장해 김가영 기상 캐스터와 함께 커플 댄스를 춰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가영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MBC 뉴스 나와서 춤추는 박진영.mp4’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이하 MBC 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박진영은 같은 날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서 스페셜 기상 캐스터로 참여했는데, 김가영 기상 캐스터는 “화면 보고 정말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라며 “이 시간 날씨를 누구보다 그루브 넘치게 전해주실 스페셜 기상 캐스터를 모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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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오늘 가영 님이랑 보라색으로 커플 룩을 맞춰 입은 스페셜 기상 캐스터 박진영이다”라고  말하자 김가영이 “어떤 날씨 좋아하냐”고 묻자 “여름밤에 나는 향기가 있다. 여름 선선한 저녁 한강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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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게 날씨를 전달하며 날씨에 맞는 몸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진영은 “이럴 때일수록 누워있지 않고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야 한다”며 “잘 들어주세요. JYP”라고 말한 뒤 신곡 ‘Groove Back (Feat. 개코)’에 맞춰 김가영 기상 캐스터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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