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재벌 만수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석유 최고위원회(SPC)는 아부다비에서 220억 배럴로 추산되는 해상 복구 가능 원유 자원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부다비의 재래식 서류 20억 배럴을 사로 발견했다.
이로인해 자연스레 아부다비 왕가의 왕족이자 석유 재벌로 유명한 ‘만수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아부다비에서 발견된 석유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1049조원의 가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치킨 사먹게 10억만 줘라”, “너 인생 진짜 잘났다’, “만수르님 발가락이라도 빨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석유재벌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32조2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를 이자 수입으로 계산했을 경우 1초당 한화 13만원, 시간당 이자로만 5억원을 벌어들이는 금액이다.
만수르의 가문 전체 자산은 1000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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