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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환자 다리 깁스에 ‘S♥X’ 쓰고 도망간 간호사와 결국 생긴 일 (+반전)


야 간호사 고소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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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병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길래 간호사를 고소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글을 들어가봤다.

 

해당 글의 제목은 ‘병원간호사 고소 가능하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내용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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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를 한 화자의 발이 보이고 붕대쪽 가운데에 ‘섹.스♥’라는 글이 써져있었다.

 

본문은 ‘남자간호사가 붕대에 낙서하고갔다. 친구새X데 고소 가능?’ 이라고 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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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알고보니 간호사가 친구였고 친구의 귀여운 장난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 야 진심일수도 있는데 왜그러냐 진짜 나쁜남자네” “우와..; 후기좀 빨리 바지내렸음” “ㅎㅎ 몇년지기냐 10년지기면 10년 짝사랑고백했네 질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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