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눈 화장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7일 뉴스엔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혜령 역을 맡은 배우 이가령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가령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모키 메이크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point 131 |
이가령은 “(임성한) 작가님께서 부혜령을 ‘런웨이에서 나온 아이’라고 표현했다.point 56 | 그만큼 부혜령이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스타일링,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 좋겠다고 했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point 109 |
많은 분들이 ‘촌스럽다’ ‘옛날 드라마 보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해주더라”고 말했다.point 67 | 1
그는 “시청자분들이 게시판에 ‘연탄 메이크업’이라고 하면서 댓글을 써주더라.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거울을 보니까 정말 눈두덩에 연탄을 칠한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중간 중간 계속 연탄을 얹어야 했다.point 180 |
진하게 해도 날아간다.point 10 | 나중에는 눈두덩이 헐더라.point 22 | 건조하니까 알레르기가 나고, 속눈썹도 엄청 빠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oint 61 | 1
한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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