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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왜 그래”… 4400만 원짜리 명품 신상 가방 ‘디자인’ 논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신상 가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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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패션 메체 ‘세인트’는 3만9000달러(한화 약 4400만 원)짜리 루이비통 신상 가방을 소개했다.

루이비통

이번 신상은 2021년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비행기 모양의 가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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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비행기 몸체와 날개가 모두 재현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엔진까지 달려있다.

위쪽에는 손잡이가 더해진 토트백 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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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어깨 끈을 연결하면 크로스백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플레인 킵올’이라는 이름의 이 신상 가방은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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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데일리메일

신상 가방의 파격적인 자태에 리트윗 1만 회가 넘어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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