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한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롯데리아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롯데리아 매장 안에 붙어 있는 포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포스터에는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글자 외 아무 이미지도 없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사진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햄버거 가게가 버거를 접으면 어쩌나”, “신제품 나오는건가?”, “접는 패티 나오는 건가?”, “7월 1일에 매장 달려가봐야 겠다”, “접는 버거면 모닝빵 샌드위치 같은건가?”, “이렇게하면 사람들이 놀라면서 관심갖다가 접는버거나오면 똑똑하다고 칭찬하겠지?”, “롯리 알바생인데 저거때문에 오늘 손님이 문 닫는거냐고 20명 넘게 물어봄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7월 1일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