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명품 브랜드 겨울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파트너사들의 재고 부담을 위해 전 상품 가격 인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오는 29일까지 모피와 패딩 등의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포함된 명품 브랜드는 프라다, 몽클레어, 제냐 등이다.
오는 20일 ‘엘쇼’에서 2시가 30분간 프라다의 구스다운 패딩코트와 몽클레어 선글라스 등을 판매한다.
오는 24일 ‘이수정샵’에선 LBL의 친칠라 롱코트, 에르메네질도 제냐 남성 코트의 물량을 확보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6일 ‘영스타일’에는 백화점 인기 브랜드의 지난 시즌 인기 아우터들이 총출동한다.
평균 9~10만 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니엘에스떼’,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브랜드를 비롯해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패션, 레포츠, 잡화 상품 총 100여 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역시즌 쇼핑에 대한 높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지난 겨울 시즌 인기 상품과 올 겨울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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