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으면 좋은 ‘살 빠지는 중 vs 살 찌는 중’ 몸에서 제대로 나타나는 신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살 빠지는 중vs.살찌는 중” 몸에 나타나는 신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단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느 날 갑자기 체중이 2kg씩 빠지거나”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비만(肥滿, obesity) 또는 비만증(肥滿症, adipositas)은 체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질병이다.
단순히 운동 등에 의한 근육 때문에 체중이 높은 것은 비만이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외견 상으로 말라보이고 체중이 정상이어도 체지방률이 정상보다 높게 나오면 의학적으로는 비만, 마른비만으로 진단된다.
다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비만 측정 방법은 BMI와 신체 치수만으로 비만도를 판단하므로 근육질이면서 건강한 사람조차 비만으로 분류되는 문제가 있다.
과거에 먹을것이 부족했던 사회에서는 애당초 비만인 사람들을 찾기부터가 어려웠고 비만 자체가 부와 여유로움의 상징으로 통했으며 실제로 비만인들이 큰 인기도 누렸다.
현재도 개발도상국이나 아니면 원시부족들의 사회에서는 이런 문화가 계속 존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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